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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었다. THERE WAS NO ONE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 있을 수 없는 거야. 逃げ出した先に楽園なんてありゃしねのさ 이번 챕터를 번역하면서 나는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어쩌면 나는 지금까지 내가 바라는 ONE을 향해 끊임없이 헤매고 있었던 것 같다. 매번 스팩을 쌓아도 내가 바라는 이상에 내 스스로를 짓눌러서 항상 불만족했고 항상 불행하다고 생각했으며 결국에는 항상 누군가를 원망했다. 나라를 욕하고 가족을 욕하고 타인을 욕하고... 하지만 결국에는 나 자신을 욕하는 자기 파괴적인 삶을 살아왔다. 그러다가 얼떨결에 결혼을 하게 되고 아이를 갖게 되니 책임감 때문인지 하찮은 부성애 때문인지 1년을 넘기 힘들었던 직장생활도 어느새 3년을 넘어가고 보기 싫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한 인간관계에도 조심하게 되며 항상 내 자신만을 이기적으로..
Web 3.0 과 DAO 우리의 미래. 아이폰이 나온 지 이제 15년이 지났다. 그 이전에는 많은 기업들이 여러 도전으로 새로운 기기를 만들어 보급했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기술들은 크게 2가지 기기들로 변환점을 맞이했다. 바로 MS사의 컴퓨터와 애플의 아이폰. 이 두 회사의 기기들로 우리들은 다이내믹한 기술들의 변화를 가져왔고 마치 원시시대 사람들을 대표하는 상징처럼 자리 잡았다. 내가 이런 예시들을 든 이유는 다름아닌 위 두 기기가 Web 1.0과 Web 2.0을 대표하는 기기들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번시간에 우리에 미래인 Web 3.0과 그 안에서 우리가 접하게 될 DAO라는 표현에 대해서 다루어 보고자 한다. 목차 1. Web의 역사. 2. Web 3.0 3. DAO 4. 결론 1. Web의 역사 Web 1.0의 시대의 컴퓨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