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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번역/The Rational Male

1. 너를 위한 한명은 없다. 부제: 너를 위한 짝은 없다.

부제: 너를 위한 짝은 없다. (의역)

*주의*번역 공부를 위해 만들었습니다. 의역 오역이 다수 포함되어있습니다.

*한국어가 부족합니다. 한국어 지적은 언제나 환영합니다.(비댓으로...)*

 

소울메이트 미신


THERE IS NO ONE

 

ONEitis:(이 단어는 슬랭으로 세상에 단 하나의 내 짝이라는 뜻이다.)

One하나라는 뜻과 itis 질병이라는 단어의 결합으로 보통 어디엔가 내 짝이 있을 거야라고 말하는 사람을 조롱할 때 부르는 말이다. (의역을 하자면 짝신병 정도가 적절해 보임)


(ONEitis은) 로맨틱한 집착에 빠진 사람이다.

보통 보답 없는 애정과 완전히 현실성 없는 몽상가의 말과 같이 딸려 나오고 있다.

 

ONEitis는 풍이다.

네가 ONEitis를 믿게 된다면 성장을 하지 않을 것이고,

움직이려 하지 않을 것이며, 너다운 사람이 되려 하지 않을 것이다.

 

너를 위한 짝은 없다. 소울메이트는 신화 속에 나오는 이야기일 뿐이다.

너를 위한 한 명은 없다 하지만 좋은 것들과 좋지 않은 것들이 있을 뿐이다.

 

잡상인 홍보같이 들리겠지만 (의역)

세상에는 너를 위한 많은 스페셜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저 나가서 자신의 소울 메이트 사별하고 진짜 소울메이트라고 주장하며 재혼한 사람에게 물어봐라

 

세상이 우리 한 명 한 명을 위한 한 사람이 존재하고 우주의 법칙과 운명이 이끌어준다며 우리는 우리가 '정해진'것이라 믿는 허구라는 이상이 사람들이 소울메이트 신화에 걸려 넘어지는 이유다.

 

 

이러한 사실은 보통 (이성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마비되게 만든다. 한편으로는 너의 로맨틱 코미디의 내용을 거대하게 만들어주지만, 현실적인 너의 인생의 플랜을 짜기는 힘들다.

 

내가 찾은 더 놀라운 사실은 이런 공통적인 환상이(특히 남자들에게) 기본 되어야 할 인생의 생각이 이러한 이성적인 관계의 판타지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다는 것이다.


일상적으로 상호작용에 일어나는 일들에 확고한 인식을 가진 사람이 정신학, 생물학, 사회학, 진화, 비즈니스, 엔지니어링 등의 이해의 가치를 인지하고 있지 않은 남자들이라면  "나를 위한 한 사람이라는" 이념에 어쩌면 단 한 사람이라는 이념은 없지만 우리의 무의식 속에서 제한하고 있는 한 사람의 기준보다 많거나 초과되는 보다 많은 사람이 존재한다고 강하게 반발하게는 첫 번째 사람이 될 것이다. (번역에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으로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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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 who would otherwise recognize the value of understanding
psychology, biology, sociology, evolution, business, engineering, etc.,
men with a concrete awareness of the interplay we see these aspects
take place in our lives on a daily basis, are some of the first guys to
become violently opposed to the idea that maybe there isn’t “someone
for everyone” or that there are a lot more ONEs out there that could
meet or exceed the criteria we subconsciously set for them to be the
ONE. 

 

 

 

이것은 어쩌면 신앙적으로 신실한 사람에게 "신은 죽었다"와 같은 허무주의로 들릴 수 있겠지만.

그건 단지 내 생을 함께 할 짝은 없거나 여럿이 존재한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두려운 것이다.

 

이 서양 로맨스 신화는 소울메이트와 같이 이 세상에는 나만을 위한 완벽한 단 한 사람이 존재한 다는 전제하에서 생긴다.

이 미신은 종교적인 성명문과 비슷하게 우리 집단의식에 너무 강하고 널리퍼지고 실제 많은 종교 교리에 통합된 서양 문화권의 여성화가 퍼진 것처럼 만연하다. 

 

내 생각엔 ONEitis에는 왜곡이 존재한다.

상호 애정과 존중에 건강한 관계와 ONEitis(편향된 애정)을 기반으로한 관계의 구별이 필요하다.

 

나에게 조언 또는 ONEitis에 대한 나의 견해에 도전을 구하고자

찾아오는 몇몇 사람들은 ONEitis를 합당한 일부일처제라고 기본적으로 인정해달라고 말하며.

"하지만 롤로, 어차피 한 사람이 남을 테니 와이프나 여자 친구를 내 짝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틀린 건 아니잖아?"

(이 의견에) 내 생각은, ONEitis는 소울메이트신봉자나

집단의식의 지속된 결과로 해로운 정신적 의존증이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짝신병을 건강한 일반적인

오랜 연애나 결혼과 같이 취급한다는 것이다.

나는 짝신병을 개인의 믿음에 의거한 의견이

아닌 유행을 문화를 매디아(음악, 문학, 영화 등)를 통해서

대대적으로 홍보되어온 사회적 뿌리를 기반으로 형성되었다고 결론을 도출하게 되었다. 

 

 부끄러운 줄 모르고 필사적으로 자신의 짝을 찾는 사람들의 불안감을 악용하고 "그들은 정해져 있습니다."라며 광고하는  eHarmony와 같은 데이트 서비스(본문에 오역이 있겠지만 원문에 오타도 있는 거 같아서 의역했습니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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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 services like eHarmony shamelessly marketeer and exploit
exactly the insecurities that this dynamic engenders in people
desperately searching for the ONE “they were intended for.” 

남자는 보호와 공급 그리고 일부일처제에

태생적인(타고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사회적으로나 생물 심리학적으로나 메리트가

있겠지만 그렇다고 짝신병 정신질환(ONEitis psychosis)이

이것의 부산물은 아니다. 

 

짝신병이 우리의 태생적인 성향을 방해하기에

나는 위 건강한 보호자와 공급자를 이것과 분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ONEitis은 내가 독신일 경우에 날뛰게 되는 불안함이고

길고 반복되는 ONEitis 식 관계에서 오는 잠재적인 마비이다.

건강하든 그렇지 않든 내 짝을 찾아 정착하고 싶게 하는 사람의

히스테릭 성 우울감은 버림받고 상처받은 관계에서 오는 불안함과 같다.

이것이 그들의 짝인데 그들이 어떻게 이들을 떠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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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me neurotic desperation that drives a person to settle for their
ONE whether healthy or unhealthy is the same insecurity that paralyzes
them from abandoning a damaging relationship – This is their ONE and
how could they ever live without them? 

 

아니면, 그들이 나의 짝이거나, 하지만 나는 단지

나의 이상적인 관계를 위해 나를 고치거나 그들을 고치고 싶을 뿐이다.

이런 관계의 이상형이 짝신병의 근원이다.

 

이런 100 아니면 0인 이분적인 접근으로 감정적인 노력에 일생을 바치며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기 같은 내 짝을 제한하는 행위로 어떻게 우리가 감당해야 할 건강한 관계에 대한 이해로 성장할 수 있을까?   

 

그들은 그 후로도 행복하게 살았습니다와 같은 내 짝이

꼭 있을 거라고 홍보하는 믿음은  이상적인 관계 극단적인

긍정은 만족할 하나를 끊임없이 추구하는 대가로 모순되고 어긋난 진다.

 

 

이런 이상향에 인생에 좋은 날을 투자한 사람들은

내 짝이 나의 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얼마나 힘들어지게 될까?

이 에고 투자의 평생을 보호하기 위해 사람은 어디까지 가야 하나?

 

짝신병의 어느 한 점에서는 내 짝은 짝신병을 필요로 하게 만드는 무력함으로 점령하게 만들 것이다.

(의역: 니 짝이라는 생물은 너의 이런 이념(이 사람이 세상 단 하나의 나의 짝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너를 점령하려고 할 것이다.)

 

(여자에게 있어서) 남자가 성관계와 친밀함의 욕구만으로

그녀를 만난다는 의심보다 여자에게 가장 큰 적은 없다.

 

짝신병 마인드셋은 이 두 그룹의 이해관계(편향적인 애정관계)를 고착화시킬 뿐이다.

 

감정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망가진 이상적 관계에

힘써온 남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은 그의 정신승리 외에는 아무도 없다.  

 

 

같은 개념의 자신을 유일하게 지켜줄 짝을 찾는 여자로는

진정으로 아름다운 여성이 자신을 학대하고 무관심한 양아치 남자에게 매달리는 것과 같다. 

 

승급혼(Hypergamy)이 그녀 내면에 있는 성격처럼

그에게 붙어있는 이유겠지만, 하지만 짝신 병자이다,

'내 님은 떠났습니다' 같은 두려움이 그녀를 감정적으로 신앙적으로 헌신하는 이유이다. 

 

힘에 대한 정의는 경제적인 성공, 지위 또는 영향력이 많음이 아닌 내가 나의 삶에 얼마만큼의 통제를 가지고 있느냐 이다.

 

짝신병은 이 삶이라는 투기장에서 우리의 무기력을 인식하게 만들어 버린다.

차라리 내 생각으로는 나는 내 짝은 어디에도 없는 올바른 이해를 알려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곳에는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있고 그곳에 너의 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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